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슭모아의 핸드메이드/코바늘

강아지 케이프 뜨기 / 코바늘로 반려동물 봄맞이 케이프 만들기

슭모아의 핸드메이드 42번째 봄봄 케이프

봄봄 케이프 사진
봄봄 케이프 옐로우 / 오렌지 / 옐로우 그린

 

가장 최근에 만든 봄봄 케이프

작년에도 봄맞이 케이프를 만들었었는데

이번 봄봄 케이프를 만들면서 새삼 느꼈다

벌써 1년이나 지났어??

우리 귀요미들 케이프 부자 됐네

 


봄봄 케이프 준비물

코바늘 : 5호

실 : 밀키코튼 레드라벨

기타 : 가위, 돗바늘

 

봄봄 케이프 기초코

4의 배수 + 1

예) 41, 45, 49, 53, 57, 61, 65, 69 ...

 


봄봄 케이프 착용 사진

봄봄 케이프 착용 사진
설 : 오렌지 / 풍 : 옐로우 그린 / 해 : 옐로우

 

우리 집 귀요미들

왼쪽부터 첫째 설이, 둘째 풍이, 막둥이 해

도안 생각하다 지칠 때도 있고

케이프 뜨다가 손목이 아플 때도 있지만

완성한 케이프를 착용하고 있는 이 귀염둥이들을 보고 있으면

손목을 갈아서라도 계속 만들어 주고 싶은 심정 ㅎㅎ

 

설풍해 케이프 착용 사진
왼쪽 설 / 가운데 풍 / 오른쪽 해

 

이번 케이프는 다른 장식 없이

다이소에서 구매한 브로치만 달아주었다

 

우리집 강아지들 설풍해 케이프 착용 사진
우리집 귀염둥이들 설풍해

 

가끔 케이프보다 리본 장식 만들 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때가 있는데

이런 소품은 정말 괜찮은 듯

 

 


봄봄 케이프 제작 방법

슭모아의 핸드메이드 42번째 봄봄 케이프 제작 방법 풀 버전

봄봄 케이프 제작 동영상

도안을 복잡하게 만들면 설명이 길어지면서 영상이 길어지고

간단하게 만들면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 부쩍 데이터의 한계를 느낀다

모티브를 활용한 옷도 만들어야 하고,

점점 더워질 거 대비해서 폼폼 목걸이도 만들어야 하고,

레이스로 꾸민 턱받이 케이프도 만들어야 하는데..

만들려고 미리 생각해둔 것들은 제쳐두고

나는 왜 쓸데없이 복잡한 것인가!!!!!!!